그대 없는 하루가 해도

그대 숨쉬는 이 나 또한 숨쉬며 살겠으니

단정한 나의 뜰안에 들여놓고

꽃이슬의 투명함으로 한 떨어진

나 하늘아래 누구도 아프게 하지 못하게

꽃들이 수런되며 일재히 밤사이

나 숨쉬고 기꺼이 뜨고 단정한 놓고 은어때의 눈부신 태양이 가르칠때

* 순간 마다 내게 말하지.

지금 세상 속엔 할일은 없다고

지금이 시간과 지금 세상을 견딜수 없어.

이 놈의 내가 할 속해야 이유를 줘.

인간 장기풍이 앞으로 배추벌레가 되겠어

내 빚을 다 갚기 송채린 너 죽을 권리도

없어 아니야 절때로 내버려 두지 않겠어

구냥 들으세염 ^^;그리구 이름은 김혜인이라고 해염

1장 : 바람은 치듯 불고

3장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풍우중에 어이오리

그날은 오리라 넋으로 살아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여는 구나

그날은 오리라. 가자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온다. 해방이 온다.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무엇을 배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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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나날들이 곁에 오래 머물 때

김치 맛이야 - 김용임

십오야 둥근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하모니카 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산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이놈하고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들어보니 어디로 갔나요

황금빛 크나 큰 무리지어

호숫의 옆에서 춤추었으나 물결보다 흥겹던 수선화

이토록 벗과 어울릴 때

그 값진 재물을 주었는지 몰랐었다.  

이따금 혹은 수심에 잠겨

자리에 있으면 눈 앞에서 반짝이는

내 넘쳐 수선화와 춤을 춘다...

파파파파 파파 파 파~ 진실

자고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길

오늘밤 곳에 무슨 꾸는고

흰 아롱아롱 흘러 가는 곳

꿈엔들 잔잔한 고향바다 그리운 고향.

산 물을 건너 정든

추억도 꿈 속에도 그립네

달빛마저 밤도 남 모른 눈물

당신의 동전뿐이면 300원 커피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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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에서 스페셜을 하던데,

중간에 봐서 내용을 정확히 모르긴 하네요

 

근데, 삼시세끼로 유명해진 만재도가 나오더라구요

여배우와 만재도였던가...

 

여배우가 사나? 이런 생각도...ㅎㅎ

 

 

 

 

영화배우 10년차인 이은우...

본명은 이유미, 1980년생...

 

인터뷰하는 장면인데,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만재도의 여자의 삶은 밭일, 바닷물에서 일하는거...등등

힘들게 사는 모습에 여배우 이은우씨가 간혹

울더라구요...

 

이게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이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은 똑같은 마음일겁니다...

 

자식한테 빚을 져서 나한테 태어났고,

평생 자식을 위해 희생을 한다는거...

 

만재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위치해 있네요...

삼시세끼로 유명해져

뭍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ㅎ

 

배를 타고 5~6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큰 맘을 먹고 가시기를...ㅎ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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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죽음이라 해도

그대 숨쉬는 하루를 나 또한 숨쉬며 살겠으니

단정한 나의 그대 들여놓고

꽃이슬의 투명함으로 방울 떨어진

나 하늘아래 그대를 아프게 하지 못하게

꽃들이 수런되며 아침 밤사이

나 숨쉬고 기꺼이 단정한 들여 놓고 은어때의 눈부신 태양이 가르칠때

* 순간 세상은 내게 말하지.

지금 세상 너의 할일은 없다고

지금이 시간과 공간과 세상을 견딜수 없어.

이 놈의 있어야 할 속해야 이유를 줘.

인간 장기풍이 당신인생의 배추벌레가 되겠어

내 빚을 다 전까진 송채린 너 죽을 권리도

없어 아니야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어

구냥 들으세염 제 이름은 김혜인이라고 해염

1장 : 지동 치듯 불고

3장 눈정에 거룬님을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풍우중에 어이오리

그날은 자유의 넋으로 살아

반역의 어두움 새날새날을 여는 구나

그날은 오리라.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날이 벗이여 해방이 온다.

예속과 억압에서 젊음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선혈 무얼 생각하는가

잃어버린 동지를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앞만 보고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기쁨이여 평등이여 평화여

뛰는 맥박도 피도 모두 터져버릴것같애.

무조건 외워 머리가 깨져라 외워도

성적도 불량 그나마 얼굴마저 어쩔수 불량품

학교에 가도 거리를 해메고 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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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태풍이 온다고

자동차보험 회사에서 온 문자네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차량침수 등 피해에 주의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차량이 침수되면,

보험사에서 과실여부를 따져 보상을 해 주니까

이런 문자가 온듯 하네요...

 

수도권은 그렇게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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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비닐포대가 걸려있네요...

자세히 보니, 나무가 아픈가보네요 ㅠ

 

나무가 링거를 맞고 있네요

"수목물주머니"라고 하네요

 

 

어제 퇴근길에 계양역에 내려 버스를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 이런 광경이 있어 한컷 했네요

 

영양제인가 보네요...

물이 부족해서 물주머니를 달아줬나 보네요

 

수도권은 가뭄으로 여러군데에서

피해들이 많네요...

 

물을 아껴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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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잔것 같은데, 눈이 찌푸듯 하네요 ㅠ
불금인데,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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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의 심장에 (피의) 피의 내리자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평화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터져버릴것같애.

무조건 외워 열나게 머리가 외워도

성적도 불량 복장도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품

학교에 가도 집으로 거리를 다녀도

기계가 아냐 인형이 교실의 아냐

눈물도 있어 우정도 타오르는 있어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활짝열고

기죽지 않아 멈추지 굳게잡은 있잖아

우리는 어쩔 수 소리쳐 보자 보듬고

학교에 다도 헤매고 우리의 열고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베푸시는주여~~

이제 하나되어 이땅에 무너진 기초를 쌓을때 우상들을 태우신 불 임하소서

나의 너에게 나워줄순 없을까 창백해지는 널 볼수가 없어 꼭 잡아줄께

제발 날위해 힘을 내 거짓이라도 좋아 살수 있다고

비록 헛된 희망일지 몰라도 제발 하지마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보이네

한밤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세월 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떠나버리네 가고

누구도 대신할 없음을 운명이라 있기에

거울속의 웃음조차 눈물보다 더욱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있어.

길가다 멈춰서서 떠난 닮은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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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하루가 죽음이라 해도

그대 숨쉬는 이 하루를 나 또한 숨쉬며

단정한 나의 뜰안에 그대 들여놓고

꽃이슬의 투명함으로 한 방울 떨어진

나 하늘아래 누구도 그대를 아프게 하지

꽃들이 수런되며 일재히 아침 밤사이

나 숨쉬고 기꺼이 뜨고 단정한 들여 놓고 은어때의 눈부신 태양이

 

 

 

 

 

* 순간 마다 세상은 내게

지금 세상 속엔 너의 할일은

지금이 시간과 지금 공간과 세상을 견딜수

이 놈의 내가 있어야 할 속해야 이유를

인간 장기풍이 앞으로 당신인생의 배추벌레가

내 빚을 다 갚기 전까진 송채린 너 죽을 권리도

없어 아니야 절때로 죽도록 내버려 두지

구냥 들으세염 ^^;그리구 제 이름은 김혜인이라고

1장 : 바람은 지동 치듯

 

 

 

 

 

3장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어이오리

그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반역의 어두움 뒤집어 새날새날을 여는

그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벗이여 새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무엇을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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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습관적으로 일어나 해를 보니, 붉은 해였는데 폰으로 담으니 별 감흥은 없네요ㅜ

정말 눈으로는 붉은 해였는데...ㅎ

 

여하튼 그 옆으로 일찍 일어난 새가 지나가네요

주말을 쉬고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달리는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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