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이 조금 넘은 울아들

민재랍니다^^



8월초에 인천 승봉도 이일레해변에 갔을때

찍은건데 물을 엄청 싫어합니다...ㅠ








와이프가 튜브에 태워 손을 꼭

붙잡고 가야 물놀이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울고불고...ㅠ



아무튼 모래사장이 좋아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추억하나 만들고 왔네요^^



아이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은

언제쯤 사라질까요?

저는 초등학교때 물에서 아주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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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동안 킥보드를 끌고만

다니더니 아주 조심스럽게 말이죠...ㅠ



그런데, 이제는 킥보드가 없으면

등원을 안할 정도이네요 ㅎㅎ

웃기지도 않네요^^



조심히 타야 하는데

아이들은 방심하면 금물이니까...

아무튼 잘 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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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립기념관에 갔을때인데

하도 뛰어다녀 볼이 빨갛게 되었네요^^



한국나이론 5살인데

요즘에 부쩍 미운 4살짓을 하네요 ㅠ

말도 안듣고

물건도 던지고  ㅠ



최근에 유치원에 다니는데

또래들과 놀면서

바꼈으면 하네요^^



자기꺼는 절대 공유를 안하네요 ㅠ

혼자라 그럴거지만...ㅠ

차차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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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글라스 주세요?

그래 여기...ㅎㅎ






이렇게 쓰는게 맞나요?

오호...



잘 어울리는데...ㅎㅎ

세상이 까맣게 보이지?

내가 밝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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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민재네요^^

사이판 여행때 열심히 뛰어다니더니

더웠는지 볼이 아주 빨갛게 익었네요^^



제가 열이 많은 편이라

이눔도 열이 많나봐요^^

땀으로 목욕을 하는군요 ㅎㅎ



와이프가 허리가 안좋아

저희 가족은 물놀이만

열심히 하고 왔네요^^



4월초에 갔는데

사이판은 건기라 하네요

비가 왔다리 갔다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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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때

일본군 최후사령부가 있었던

마피산 중턱의

햄버거바위를 다녀왔네요...









대포나 허름한 전쟁기구들이

즐비해 있었고,

꼭 햄버거처럼 보이더군요^^









울 아들민재와 처남네 아들 고유찬...

둘은 주위를 돌아다니며

놀기 바빴네요...ㅎㅎ








나이론 1살차이지만

개월수로 23개월차이...



둘이 참 잘 지내네요^^

커서도 싸우지말고 커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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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울 아들민재와 와이프!

또 사진에 낙서를 했군요^^









과자봉지는 들고

잘 놀고 있군요 ㅎㅎㅎ







처형네 아들이 6학년이었는데

이번에 졸업식을 해서

민재랑 와이프랑 같이 갔나보네요



이동훈!

졸업축하고

중학교에 올라가면

인사좀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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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비둘기를 잡으려 하는가?


울 아들민재와

처남네 아들과 함께 초등학교에

킥보드를 타러 갔네요^^


운동장에 비둘기가 왔다리갔다리 하니

잡으려고 달려드네요^^

어른도 못잡는것을...ㅎㅎㅎ


날아다니는 새라

신기해서 잡으려고 하나봐요^^

잡을 날이 있겠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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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마트에 장을 보러 나왔는데

카트에 타서 무엇을 먹고 있는 울 아들민재이네요^^



어떨때는 카트에 잘 타더니

어떨때는 내려달라고 보채니...ㅠ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중간중간에 맛보기 코너가 있잖아요?

거기에 하나씩 얻어 아들이 먼저,

그 다음에 제가 먹곤 하네요^^



맛보다가 좋은것은 사기도 하구요 ㅎㅎ

아이들은 몇개 먹으면 배가 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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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민재가 만든 블럭~


뭐일까요?

오리? 닭?


그건 와이프와 아들의 마음속에 있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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