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최종회를 보고나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방되었네요...

 

아쉽기도 하고, 냄새를 본다는  황당한 소재로

드라마를 전개했는데, 재미있었네요^^

 

박유천의 완숙미가 넘치는 연기력!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네요^^

 

 

신세경의 극중 개그맨지망생으로 톡톡 튀는 연기도

재미있게 봤네요^^

 

납치를 당했는데,

박유천이 결국 구해줬네요...ㅎ

 

 

남궁민의 조용하면서도 살벌한 느낌의 연쇄살인마 연기는

정말 섬뜩했네요 ㅠㅠ

 

반전이라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옥상에서 박유천과 결투씬이 있었는데,

추락하여 사망해 버렸네요 ㅠㅠ

 

권선징악!

우리나라 드라마이든, 옛날 소설이든...

모두 악당들은 천벌을 받게 마련이죠!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냄새를 보는 소녀, 잘 봤네요^^

하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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