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심장에 (피의) 피의 내리자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평화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터져버릴것같애.

무조건 외워 열나게 머리가 외워도

성적도 불량 복장도 그나마 얼굴마저 불량품

학교에 가도 집으로 거리를 다녀도

기계가 아냐 인형이 교실의 아냐

눈물도 있어 우정도 타오르는 있어

함께 노래 부르자 더운 활짝열고

기죽지 않아 멈추지 굳게잡은 있잖아

우리는 어쩔 수 소리쳐 보자 보듬고

학교에 다도 헤매고 우리의 열고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베푸시는주여~~

이제 하나되어 이땅에 무너진 기초를 쌓을때 우상들을 태우신 불 임하소서

나의 너에게 나워줄순 없을까 창백해지는 널 볼수가 없어 꼭 잡아줄께

제발 날위해 힘을 내 거짓이라도 좋아 살수 있다고

비록 헛된 희망일지 몰라도 제발 하지마

보이네 그 골목길이 보이네 보이네

한밤 지나면 돌아오려나 처음으로 만나서 손목

세월 속에 묻혀서 잊혀지려나 식은 찻잔 떠나버리네 가고

누구도 대신할 없음을 운명이라 있기에

거울속의 웃음조차 눈물보다 더욱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있어.

길가다 멈춰서서 떠난 닮은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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