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를 보는데, 4명의 여성변호사들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었네요

 

한 주제가 치매에 걸린 어머님의 유언장 효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아들은 부양을 하지 않으면서 어머님 재산을 가로채더니 치매에 걸리셔서 누님한테 떠넘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언장까지 작성하게 하였고, 결국 어머님은 돌아가셨습니다.

 

누님과 유언장과 남은 재산으로 다툼이 있었고, 결국 유언장은 효력이 없는 유언장으로 되었습니다.

 

이유는 기본 5가지 요건이 충족이 되지않았고, 치매에 걸리셨는데 작성한 유언장은 법적효력이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들놈도 큰 잘못이지만 하나를 배워가네요.

 

조건은 유언내용, 기재한 날짜, 물려줄 재산의 정확한 주소, 기명날인과 도장이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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