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초복인데, 보양식은 드셨나요?

더위도 높아 보양식을 먹어야 버티잖아요^^

집에서 와이프가 정성스레 만든 백숙을 아주 잘 먹었답니다.♥

소주에 곁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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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날개와 한쪽 몸이 붙어야 날수 있다는 비익조!

부부사이를 흔히 말할때, 빗대어 말한다고 하네요.

상상의 새겠죠!

한쪽 날개와 한쪽 몸으로는 절대 날수도 없고, 죽을수 밖에 없잖아요...

 

부부사이에 이런 비익조 마음으로 잘해줍시다!

사랑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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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갔던 제비가 시골집 처마밑에 집을 졌네요^^

아빠, 엄마가 연신 먹이를 가져다 새끼제비에게 가져다 주네요. 부모의 마음이 말못하는 짐승도 똑같은 것 같아요.^^

 

간만에 제비집을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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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2월에 했는데 혼인신고는 7월에 했네요.

아이도 12월이면 생기고 시간이 되어 어제 신고를 했네요.

이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깨가 더 막중해지네요.

 

필요서류는 없고, 두사람이 신분증과 증인2명의 인적사항을 알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친구로, 와이프는 처형을 적었네요^^

가족이어도 상관없습니다..ㅎ

 

본인의 등록기준지 즉, 본적과 본을 한자로 알아야하고, 부모님의 인적사항까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 복잡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신청하고 결과는 1주일정도후에 핸드폰으로 문자가 간답니다.

참 편리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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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셨나요?

kiss&ride ? 어제 일보고 정왕역 근처에서 기다리는데, 보이더라구요.

 

내용을 찾아봤는데, 기차나 열차 등에서 배웅이나 마중을 할수 있는 주차공간이라 하네요. 최대 정차시간이 10분이네요.

 

찾기전에는 같이갔던 형님과 논의를 했는데, kiss가 나오니 파킹과 안맞는다는 등 여러 얘기를 했네요 ㅎ 여하튼 새로운 parking 공간을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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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여 올려놓네요^^

고양이앞에서 훌라후프를 쥐가 하고 있네요. ㅎ

웃기네요^^

오늘도 웃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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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 부대찌개 집이 새로 오픈되었는데, 끓기 전과 후입니다. 맛있게 보이죠?

버섯 종류가 많아 괜찮더라구요.

국물도 괜찮고...조금 비싸지만...ㅎ 8천원!

그래도 가끔 먹으면 좋을것같네요^^

 

주말 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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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인천 계양산을 매주 가는데, 첫날 갔을때는 빈몸으로 갔지요.

 

아침에 아무것도 먹지않고 올라가서 배가 고파 산정상에서 오이를 팔기에 사서 먹었지요.

 

근데 오이값이 얼마인줄 아세요? 무려 하나에 2천원!

 

지고 올라온 인건비도 있겠지만 와이프가 놀래 2번째 산행은 오이와 수박도 싸주더라구요^^

 

즐거운 산행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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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으로 등산을 했는데, 와이프가 싸준 오이와 수박을 먹는중이예요^^

정말 꿀맛이네요...

 

총각때는 이런 맛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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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는 오지않는데, 흐릿하네요. 비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세요.

 

게맛살과 새우를 넣어 크림스파게티를 와이프가 만들어줬네요.

맛있게 보이죠?

즐겨 찾지는 않는데 간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처녀때, 아르바이트를 한곳에서 배운 실력이라 하네요.

요리방법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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