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옥공인중개사사무소

울음소리가 개랑 비슷해서 붙여진 프레리도그

꼬리랑 다리가 짧고, 귀도 작네요

땅굴에서 여럿이 모여 살며,

먹이를 찾으러 갈 때에도 함께 가네요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여졌네요

풀을 잘 먹고 미국과 멕시코 등에서 사네요

아들이 보는 책인데

아들덕분에 하나 배우네요^^

9월 10월 11월이 계절상 가을이잖아요

벌써 쌀쌀해 지니 감기조심해야겠네요~~

아파트단지 옆에 화단이 있는데

가을문턱에 민들레홀씨가 나붓끼네요^^

민들레꽃은 없지만

홀씨가 가을자락을 잡고 있는듯...

꽃은 4~6월에 핀다고...

노란색 민들레 꽃말은 행복이네요

민들레효능으로

해열, 소염, 이뇨, 건위의 효능이 있고

인후염, 기관지염, 임파선염, 유선염, 간염, 소화불량, 변비 등

치료제에 이용되네요...

즐거운 불금~

아침엔 은근히 덥네요 ㅠ

햇볕은 오후엔 강할듯...ㅠ

이럴때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새부리가 노랗군요^^

무슨 새인지 아시나요?

너 이름이 뭐니???

구름이 멋지다고 하길래 봤더니 멋있어서 한컷!

햇볕이 따가워 대충 찍었는데 멋진 사진이 나왔군요^^

구름도 멋지지만 귀투이에 걸친 가로등이 나름 사진을 살리네요^^

이젠 여름 폭염이 지나가고 밤낮으로 선선하네요

이럴때 감기조심하세요~

시골집에서 키우는 사랑초 꽃!

잎모양이 꼭 나비가 붙어있는듯...^^

하얀 사랑초 꽃이 터졌군요^^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고 있군요^^

다른 꽃망울도 터지려고 준비중...

누나가 키우라고 놔두고 갔는데, 잘 자라주고 있군요...

옆에 선인장도 동무가 되고 있네요...

보라색잎에 하얀 무늬가 보이는 듯...

사랑초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이름처럼 꽃말도 의리가 있군요^^

사랑초 꽃말처럼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7월 중순쯤 아버지생신때문에 시골을 내려갔는데

시골텃밭에 고추가 심어져있길래

한번 찍어봤네요^^

옛날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아~~~옛날이여~~ㅎㅎ

이게 시골텃밭에 있는 고추나무네요^^

청고추네요...

하얀 고추꽃도 보이고...ㅎㅎㅎ

먹을 반찬이 없으면 텃밭에 가서 청고추를 따서

된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시골생활이 그립군요^^

해장으로 뭐가 좋을까요?

물냉면? 콩나물해장국? 순대국?

뼈해장국?

국물이 있으면 다 좋네요^^

오늘도 화이팅~~!!

아버지의 부정(父情)이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모정보다 부정이 클까요???

다 똑깥겠죠!!!

요즘엔 행사같은게 간만에 가게 되네요

최근에 와이프쪽 이모님 아들이 결혼해서

인천에서 서울 강북구 미아리까지

다녀왔네요^^

신랑, 신부 어머님들이

화촉을 켜고 있군요...

사촌이라 저한테는 처남이 되네요

신랑 입장~~!!

신부가 하늘에서 내려오군요^^

신부 입장~~!!

신랑쪽, 즉 이모님은 홀로 되신지 오래되어

신랑, 신부가 같이 입장을 하는군요...

모자쓴 아이는 뉘귀?

울 아들과 와이프네요...

잘 지켜보고 있네요 ㅎㅎ

주례사님의 주례가 간략히 끝나고

저희는 부페를 먹으러 고고~!!

이모님께서 아쉬웠는지

근처 댁으로 가셔서

저녁까지 먹고 왔네요^^

아주 간만에 본 결혼식이었네요

신랑, 신부...행복하게 잘 살아요^^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오늘은 그냥 웃는 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면 복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