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유례한 풍습으로 가벼운 장난이나 남을 속이는 날, 만우절이네요

만우절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죠!

 

20대초반대였으니 20여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억울하여 생각나는거죠!

 

시골친구와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만우절때, 자기가 경찰서 강력계에 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만우절 생각도 못했죠!

 

경찰서까지 갔고 강력계까지 갔는데, 없는거죠!

전화를 하니 진짜 갔냐며 놀리는거죠!

 

그제야 만우절인걸 알았고, 속았다는걸 안거죠!

얼마나 괘씸하는지...

 

속이지말고, 속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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