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의 산소에 벌초를 하고 나서...

다음주가 추석이라 주말에 벌초를 다녀왔어요...

 

 

처형네 아들이 할아버지에게 술을 따라주네요...

와이프가 10살때,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꽤 오래되신거죠!!!

 

 

 

처남네 아들인데, 비석을 잡고 있네요...

인사도 곧잘 따라 하네요^^

 

 

이모랑 얘기중이네요...

풀에서 나오는 열기에 땀이 주룩주룩...

 

 

조카도 더운지 가만히 있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조카가 나중에는 저희를 위해 벌초를 해 주겠죠!

결혼이후 처음이라 숙연하게 벌초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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