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ㅎ

처남댁이 회사에서 저렴하게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빌라 이용권을 얻었답니다...

 

체크인하는 로비인데, 워터파크 간판이 있어 찍었어요^^

들어가려 했지만,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다음에 하기로...

 

 

휘닉스파크에 주차권을 줬는데,

그렇게 특별한 혜택은 없더라구요...

 

지정석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빌라 바로 앞에 텐트촌도 있어

저녁에 바베큐를 구워먹더라구요...

 

선선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격은 모르지만...ㅎ

 

 

빌라에서 옆 호텔을 찍어봤어요^^

마냥 부럽기만 하다는 거...

 

빌라는 지하에서 1층까지 계단을 타고

짐을 올려야 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ㅠㅠ

 

 

1일차 저녁에 먹은 식사!

오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이 기가 막혔어요^^

 

 

그네에 앉아 바베큐를 하는 텐트를 찍었는데,

조금 흔들렸네요...ㅎㅎ

 

 

식사를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여기에도 바베큐 탁자들이 있더라구요...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저 탁자에서

일정금액을 지불하고 바베큐를 드시면 됩니다...ㅎㅎ

 

 

밤에 보는 블루캐니언(blue canyon)!

앞에서 공연도 하고 맥주도 마실수 있고,

좋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았고, 차들도 많았고,

주차난이 여기에도 있더라구요...

 

조금은 짜증도 났지만

가족과 함께 있어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