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1일차]핸드폰 로밍문자와 현지 핸드폰 사용후기!

 

 

 

 

해외에 나가실때, 로밍은 필수!

2월 8일날 결혼해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갔는데,

자동로밍이 (R)이 설정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전화를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출국전에 서비스센터를 들렸어야 하는데,

깜빡 했네요...ㅠㅠ

 

위 문자는 발리에 도착하자마자 온 문자랍니다...

문자(MMS)가 비싸네요...

 

 

 

음성통화가 분당 3,000원...비싼가요???

해외는 처음이라...ㅎㅎ

 

 

 

해외 로밍은 국내 요금제와 달리 별도의 로밍 요금이 부과됩니다.

로밍 안내문자를 확인하라고 왔네요...

 

 

 

위급상황시 영사콜센터 전화도 왔네요...

요즘 이집트 버스테러로 머리가 아프더군요...잘 해결되기를...

 

 

 

신용카드도 사용했는데,

해외가맹점으로 바로 문자가 왔어요...좋은 세상입니다...ㅎ

 

참고로, 저희부부는 로밍을 하지 못해

풀빌라에서 지원해 준 옛날 S사 핸드폰을 충전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런 핸드폰을 대리점에서 가져와서 사용했고,

대리점에서 30,000루피아를 충전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부족하여 50,000루피아를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4박 6일동안 잘 사용했고, 충전한 것도 많이 남았답니다.ㅎ

 

대리점에 가이드를 따라 갔는데,

돈을 지불하니, 대리점 사장님이 이 핸드폰으로 지불한 금액만큼을

쏴 주더라구요...충전한 금액도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로밍보다는 더욱 더 좋은 것도 있고,

불편한 것도 있고...ㅎㅎ

풀빌라 내에 와이파이가 있어 가져간 스마트폰으로는

인터넷 검색도 하고 재미있게 놀다 왔답니다...ㅎ

 

선택은 본인한테 있으니,

로밍을 해서 가져가시던가...현지에 가서

충전식 옛날 핸드폰을 사용하시던가...ㅎㅎ 선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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