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왜 파전이 먹고 싶을까요?
각종 부침개들이 모였네요...모듬안주죠!
깻잎, 두부, 녹두전, 파전, 호박전 등 이 있어 맛있었어요^^
여기에 막걸리 한 잔!!!
한잔이 두잔되고...ㅎㅎ 아시죠?
왜 비가 오는 날에는 파전이 생각날까요?
옛추억의 감회에 젖어 그러는걸까요...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비가 오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안에서 놀았고, 어머니께서 호박전을 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죠???
그때에는 정말 맛이 있었는데...
제사가 있는 날이면 삶은 계란을 먹으려고
12시에 지내는 제사를 눈을 비비며 기다린 기억도...ㅎㅎ
아무튼 그러네요^^
술은 적당히 드시고,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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