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 담당 의사선생님!
태몽을 누가 안꿨는지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밤을 줍는 꿈을 꾸셨다고 하네요...
제 남동생이 먼저 결혼을 하여
그쪽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까 했는데,
저희가 먼저 사고를 쳤네요...ㅎㅎㅎ
축하해 주실거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행복감마저 듭니다...
산부인과에 갔는데,
두근두근거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저희 아기의 태명을 콩콩이로 지었는데,
담당의사 선생님 이름도 이쁘죠???
서은지선생님...말씀도 고분고분해 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인천 부평의 어느 병원입니다...
말하면 안되는거 맞죠!!!
아무튼 무사히 낳을때까지 잘 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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