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 사랑] 주말에 응급실가서 찍은 초음파 사진!

 

 

 

[콩콩이 사랑] 주말에 응급실가서 찍은 초음파 사진!

 

 

 

토요일에 와이프랑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여부를 확인하였는데,

0.73cm로 5주가 되었다고 해서 무척 기뻤어요^^

 

한 번의 아픔이 있었기에 조심조심한다고 했는데,

일요일에 소변에 연한 핏자국이 나와 응급실로 갔습니다.

 

주말에 10~1시까지 검진을 하는데,

검진받은 산부인과에서 걱정이 되면 오라는 소리에 바로 갔습니다.

 

다행히 위 초음파 사진처럼 무사히 있었고,

그새 0.92cm...자랐네요...

 

가슴을 얼마나 쓰려내렸는지...

콩콩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엄마,아빠한테 잘 와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