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마트에 장을 보러 나왔는데

카트에 타서 무엇을 먹고 있는 울 아들민재이네요^^



어떨때는 카트에 잘 타더니

어떨때는 내려달라고 보채니...ㅠ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중간중간에 맛보기 코너가 있잖아요?

거기에 하나씩 얻어 아들이 먼저,

그 다음에 제가 먹곤 하네요^^



맛보다가 좋은것은 사기도 하구요 ㅎㅎ

아이들은 몇개 먹으면 배가 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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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민재의 폭발적인 울음소리!

 

남들은 울면 달래야지 할텐데,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달래도 소용이 없기에 나중에 보여주려고

동영상에 담아놨네요...

 

이유인 즉, 내일 모레면 7개월이 되는데,

와이프가 제가 퇴근을 하면 바로 헬스장에 간답니다...

 

엄마를 아는지, 모르는지가 아니라 없는 걸 알더라니까요...

20~30분동안은 저랑 잘 놀다가

주위를 보더니, 이렇게 서럽게 울더라구요...

 

우니 저도 마음이 아프죠!

달래도 보고, 놀아도 보고, 안아도 보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거...

 

무려 1시간동안 이렇게 울더라구요..ㅠ

옆집에서 왜 아이를 울리냐고 쫓아오지는 않더라구요 ㅎ

 

엄마가 문을 열고 오면,

더 서럽게 운다는거...ㅎ

 

자기 편이 있다는거겠죠!

엄마가 안아주면 바로 울음이 그친다는거...ㅎ

신가하네요...

 

민재야!

아빠도 너를 사랑하니까

내가 안아주면 안울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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