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계양구민의 날은
낮에는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볼수가 있고,
밤에는 출연가수와
불꽃놀이까지 볼수가 있네요^^
원래는 10월초에 하는데
이번 추석연휴가 길어
미리 한거라 하네요^^
6시쯤에 도착해서 근처 동사무소에 차를 주차시키고
먹거리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순대, 떡볶이, 오뎅까지
와이프랑 아들이랑 나눠먹었네요^^
의자에 앉으려고 했지만
이미 만석 ㅠ
도대체 몇명이 온겨 ㅠㅠ
가져간 돗자리를 깔고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은
잔디여서 푹신푹신하더군요^^
아들의 볼이 차가워
가져간 두꺼운 옷을 입히고
화려한 불꽃놀이 15분을 즐겼네요^^
그전에는 정수라, 진성, 유성은, 인순이,
김범룡, 마마무, 백지영, 장윤정의 노래를 들었네요 ㅎㅎㅎ
내년에 가실분이 계시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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