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엔 부침개!

이게 공식인가봐요^^


예전엔 비가 억수같이 내리면

논밭에 나갈 수 없으니

집에서 어머니께서 호박전을 주로 해 주셨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일전에 새로오신 팀장님이 사주신 모듬전인데,

깻잎, 산적, 고추, 동태, 애호박전이 있네요^^


파전집에 번데기가...ㅎㅎㅎ












파전인데, 파와 오징어가 송송 들어가 있어

식감이 좋더라구요^^


어서 비가 내려 더위를 식히고

부침개를 먹고 싶네요^^


지난주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도

비오는날 부침개를 해 먹더라구요^^


아주 제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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