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각서까지 받아 키우는 닥스훈트 "코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노무현대통령의 서거 7주년이 되었네요 ㅠ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늙어가는거겠죠!

왜 그리 욕심을 부르는건지...ㅠㅠ

처형네가 키우는 닥스훈트...

이름은 코코!

분양을 싸게 받았는데,

받을때 일화가 있네요

고등학교를 다니는 딸과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들에게

각서를 받았다고...

청소와 목욕 등등 담당을 정해서

싸인까지 받아 벽에 붙여놓았더군요^^

애완견을 키우는 것도 아이 한명 키우는 값이 든다고 하니,

그랬다고 하네요^^

잘 크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조카들도 잘 따라서 해주고...

다리가 짧아 흠은 있지만

사람을 반겨주니 좋네요^^ 저는 싫지만...ㅠㅠ

아무튼...코코야~~!!

무럭무럭 잘 커야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