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민재가 일일 소방관 놀이를 트니트니 교육에서 체험했네요

울 아들민재가 17개월째가 넘었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돌 전후로 아파 고생좀 했지요 ㅠㅠ

몇달전부터 대형마트에서 하는

트니트니 교육이라고 1주일에 한번씩 가더라구요

사회성을 키워준다고 다닌다고 하네요...ㅠ

이번엔 소방사가 되어 소방교육을 받았네요

소방복도 입고, 얼마나 귀여운지...ㅎㅎㅎ

소방복을 입은 일일 소방사 김민재입니다.^^

귀엽죠???ㅎㅎㅎ

장난감 소화기를 돌리고

난리가 났군요^^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네요...

비눗방울에 빤히 쳐다보고 있군요^^

왜???

소화기를 드실려구...ㅠㅠ

소화기가 신기한지

만지작 만지작 거리네요^^

돌려도 보구요...

호스를 잡아도 보구요...

밑부분을 만져도 보구요...

소화기를 알려나 모르겠네요^^

사회 친화력을 키운다고 하니,

와이프 등살에 못이겨 놔두고 있네요

간혹 선물도 주고,

좋긴 하더군요^^

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