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 살기에 동구까지 가려면 30~40분정도 걸립니다
간만에 장모님과 처남네와 움직였네요
골목을 들어서자마자 호객꾼들이 손짓을 하네요ㅜ
맛으로 승부를 해야되는데...
와이프가 글로 아는 위쪽집을 찾아 들어갔네요
허름한 집이었고, 오후 3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안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물냉과 비냉, 만두까지 시켰네요 ㅎ
저는 물을 좋아해서 비냉을 한숟가락 떴는데, 시원한 맛이 없어 실망했네요ㅜ
기대이하란 평가를 받았네요
미리 다대기도 넣어서 나와 어린이들에게는 먹일수 없다는...
미리 말하면 되겠지만...ㅎ
여하튼 와이프가 졸라 갔는데, 기대이하의 맛을 주었네요ㅜ
다시는 안가겠죠!
양은 많았고, 시원한 맛은 있었네요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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