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과 비틀즈를 좋아하는 호프집 사장님!

 

 

저분의 호프집 사장님!

동네 근처에서 1차로 밥을 먹고, 2차로 처음 호프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벽면에 그것만이 내 세상이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전인권과 찍은 사진도 걸려있고...

"The Beatles" 아시죠?

비틀즈 사진도 벽면에 걸려있더라구요^^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특히, 전인권과 비틀즈를...

 

가게에 들어가니, 짐을 챙기고 있었고, 물어보니

내일 가게를 뺀다고 하더라구요...헐~~

 

처음 간 곳인데, 마지막이 될 줄이야...ㅎ

그래도 옛추억을 생각하며, 잘 마시고 왔답니다...

 

추억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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