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메이저리그 야구를 보니까 선수들 등번호가 모두 42번이었습니다.

해설자의 말을 들어보니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 재키로빈슨을 생각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흑인 최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1919~1972)

그는 미국 민권운동사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야구인생은 흑백차별 철폐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선수생활의 등번호인 42번은 헌정됐고, 미프로야구 전구단에서 영구결번입니다.

그래서 매년 4월 15일이면 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등번호 42번을 달고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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