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있는 송아지인데, 젖을 뗀다고 어미소를 이모부가 데려가서 시도때도 없이 우네요...

 

새벽에도 울어 잠을 설치기도 했네요^^

 

어렸을 때는 송아지가 제 학비 밑천이었는데,

아버지께서 허리를 다치셔서 이젠 소용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네요ㅠㅠ

 

그래도 아버지는 팔지않고 이렇게 송아지를 낳아 키우고 있네요...

 

존경스럽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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