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버나드는 몸집이 크고 힘이 세며

냄새를 잘 맡아요


눈 속에서 길을 잃거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도 하지요


스위스의 한 수도원에서 길렀는데,

목에 술통을 달고 다니며

추위에 꽁꽁 언 사람한테 술을 먹여

몸이 따뜻해지도록 도왔다고 하네요


개는 정말 인간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반려동물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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