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옥공인중개사사무소

1년에 한번뿐인 와이프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주었고,

저녁에는 아들과 함께 빕스 계산점을 들렸네요^^

미리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고,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자리를 배정받아 앉았고,

아이들을 위해 탁자위에 크레파스와

색칠을 하도록 그림종이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배려겠죠! ㅎㅎ

아들이 17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아들배를 먼저 채워줘야겠죠!

저는 아들을 보고

와이프가 음식을 가져왔네요...

장모님께서 맛있어 했다던

등갈비를 먹어봤는데, 소스맛이 저에겐 안맞더라구요 ㅠ

메인요리 스테이크!

이건 맛있더군요^^

크림파스타까지 메인요리였는데,

와이프가 좋아해서 시켰네요...

기본 메인요리를 시켜야

셀프요리를 즐길수 있다고...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배불리는 먹었네요^^

시골출신이라 이런 집은 저에게 안맞다는 점...ㅠ

그래도 와이프 생일날 잘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