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미역국을 끓여봤어요^^
미역을 사서 하루 전날에 물을 넣고 불려놔야 합니다...
불려지니 그 양을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다진 마늘을 준비해야 합니다.
맛을 더하는데 보탬이 되는 양념이죠!
소고기를 넣으면 그 맛은 더합니다.
8,000원어치를 샀는데 냄비가 커서 적게 보이더라구요^^
소주 아닙니다...ㅎㅎ
들기름입니다...
불린 미역을 들기름과 함께 넣어
볶듯이 하면 됩니다.
들기름과 미역을 볶듯이 약한 불에
볶으면 됩니다.
볶으니 점점 미역색이 바뀌고 있군요^^
여러 번 하니, 팔이 아플 정도...ㅠㅠ
소고기도 물에 넣었다가 볶으면
잡냄새를 없애준대요...팁!!!
소고기를 넣고 미역과 함께 또 다시 볶아요...
타지 않도록 볶아야 한다는 점...
이제 다진 마늘까지...
볶다보면 구수한 냄새가 올라옵니다...ㅎㅎ
점점 익어가고 있죠!
미역색이 바뀔때까지...팔이 아플때까지...ㅎㅎ
다 볶았으면 물을 넣고 팔팔!! 끓여야 합니다.
미역이 우려나오도록...ㅎ
점점 끓여나오고 있죠!
노란색이 보이도록 팔팔 끓여야 합니다.
노란국물과 팔팔 끓으니 연기까지...ㅎ
냄새도 구수하고, 맛도 기가 막혔어요^^
팔팔 끓는 모습을 보니, 밥 생각도 나네요^^
옆에서 여친님이 코치를 하고,
제가 직접...처음으로...끓여보았답니다...
그 맛은 소금과 다시다를 첨가하니,
정말 맛있었답니다...진짜요!!!
한번쯤 끓여주는 여유를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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