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불금입니다.
일 때문에 인천지방법원에 다녀왔는데, 요일제에 걸려 차를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걸어갔다 왔더니 진짜 여름인가 봅니다...
너무 더웠어요ㅠㅠ
시원한 호프 한잔이 생각나네요^^
지난 달에 인천 계양구 계산역 근처 야들리애 치킨집에서 야들야들한(?) 치킨을 먹고 왔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야들야들 했어요...ㅎㅎ
밤에 찍은 것이라 운치가 있네요...야들리애 치킨!
여름에 파라솔 의자에 앉아 먹는 맛이 정말 생각나죠!!!
배달가능...인상 좋은 사장님이 직접 배달을 하고 있더라구요^^
투철한 직업정신...ㅎㅎ 번호도 좋네요...9393...ㅎㅎ
호프를 따르기 전인데, 빨리 먹고 싶어서 한 잔!!ㅎㅎ
2층까지 아담하게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치킨을 먹는데 사용되는 연장(?)ㅎㅎ
포크와 집게가 있어 색다랐습니다. 다른 데는 포크 2개만 준다는 점...!!!
닭다리 3개를 준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친구, 동생, 저까지 포함해서 3명이라 싸우지 않고, 잘 먹고 왔답니다...ㅎㅎㅎ
아무튼 멋진 추억만드시고, 여름에 더위 먹지 마시고, 시원한 호프 한잔으로 더위를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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